가성비 괜찮은 1테라 이상 외장하드 추천 5가지
PC 데이터를 백업하거나 동영상 촬영본을 보관하는데 있어서 꼭 필수 요소인 외장하드는 최근에 USB 메모리보다 훨씬 용량이 크고 휴대성이 뛰어난 콤팩트한 1테라 이상 제품들도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1테라 이상 제품들 중 가성비 괜찮은 제품 5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시게이트 seagate 외장하드 STEA1000307
심플한 디자인에 휴대하기 편한 외장하드입니다. 포함된 USB 케이블만 연결하면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고 USB 버스파워 방식이기 떄문에 어댑터를 꽂을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윈도우에서 자동으로 드라이브를 인식하기 때문에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그런 방식은 필요 없습니다.
2. 로지텍 외장하드 LHD-PBR10UC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인 외장하드입니다. 표면은 가죽으로 되어 있어서 주변기기들과 디자인적인 요소로도 충분히 어울리며 외부 스크레치에 매우 강합니다.
또한 외부 LED로 연결 여부를 표시해주기 때문에 직관적으로 체크할 수 있으며 본체는 나사를 완전히 다 빼버렸기 때문에 HDD 특성상 진동이 계속 되면 내부 나사가 느슨해질 수 밖에 없는데 반해 이 제품의 경우 그런 고장 리스크를 줄여줍니다.
또한 USB 3.0보다 전송속도가 2배이상 빠른 USB 3.1 Gen 2를 적용해서 대용량 데이터를 고속으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USB Type C 커넥터로 되어 있기 때문에 맥북에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트랜샌드 Transcend 외장하드 StoreJet 25M3
내부 충격완화 성능이 매우 뛰어난 외장하드입니다. 실리콘 커버와 충격 흡수 서스팬션 댐퍼, 강화케이스 총 3단계 구조로 되어 있으며, 미군 낙하시험에 준하는 충격 테스트도 통과했을 정도로 데이터는 확실히 보호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원터치 자동 백업 버튼을 탑재해서 원할 때 쉽게 즉시 데이터 백업 및 동기화, 대용량 파일 복사가 가능합니다. USB 3.1 Gen 1을 지원해서 고속으로 데이터 전송이 가능합니다.
4. WD My Passport
손바닥 사이즈로 매우 콤팩트한 외장하드입니다. 윈도우에서 사용하는 경우 자동으로 백업이 가능하며 WD 백업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사진, 비디오, 음악 등을 자동으로 백업해줍니다.
게다가 드라이브 본체의 패스워드 락과 256비트 AES 하드웨어 암호화를 탑재해서 만약 잃어버렸을 경우 무단으로 연결하는 걸 방지해주기 때문에 콘텐츠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하드디스크를 케이스에서 꺼내서 데스크탑 PC에 바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포인트입니다.
5. 실리콘파워 Stream S03
세련된 디자인이 매력적인 외장하드입니다. 본체 표면에는 지문이나 스크레치가 잘 생기지 않게 가공되었습니다. 그리고 매우 얇고 사이즈가 작아서 가지고 다니기 편리합니다.
USB 3.1 Gen 1을 지원하기 때문에 고속으로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며, USB 3.0 접속시에는 LED 램프가 청색, USB 2.0 접속시에는 적색이 되는 LED 인디케이터를 탑재하고 있어서 보기가 매우 편리합니다.